코오롱플라스틱은 2,3일 양일간 대우증권과 HMC투자증권에서 청약을 받은 결과 각각 461.01 대 1과 579.7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각 증권사별로 각자 배정하는 방식으로 대우증권에서는 7억2193만5520주가 청약돼 1조4044억원의 증거금이 들어왔다. HMC투자증권에서는 1억87만5210주의 청약이 이뤄졌다. 리켐은 444.01 대 1의 경쟁률로 일반배정주식 29만2850주에 대해 1억3002만8100주의 청약이 이뤄졌다. 청약 증거금으로 9101억원이 들어왔다. 완리인터내셔널홀딩스는 224만주가 일반물량으로 배정돼 264만9060주가 청약됐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