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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흥철 '버디쇼' 8언더파 단독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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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바루클래식 1라운드…생애 베스트 스코어 경신

    주흥철(30)이 한국남자프로골프 스바루클래식(총상금 5억원 · 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에서 화려한 '버디쇼'를 펼치며 단독선두에 나섰다.

    주흥철은 2일 경기도 용인 지산CC 남동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9개(보기 1개)를 솎아내며 8언더파 63타를 쳐 2위 김위중(31),정지호(27)에게 2타 앞섰다. 주흥철은 2008년 조니워커블루라벨오픈 2라운드에서 기록한 자신의 생애 베스트 스코어(65타)를 2타 경신했다.

    10번홀에서 출발한 주흥철은 첫홀부터 58도 웨지로 50㎝ 버디를 낚으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12번홀에서는 52도 웨지로 3m버디,15 · 18번홀에서는 58도 웨지로 각각 1m 버디를 추가했다.

    후반에서도 상승세는 이어졌다. 2번홀에서 52도 웨지로 50㎝ 버디를 잡은 뒤 3번홀(파3)에서는 7번 아이언 티샷이 홀 1.5m로 근접해 버디를 했다. 4번홀(파5)에서는 17도짜리 유틸리티우드로 '2온'에 성공하며 버디를 더했고,5번홀에서는 50m 지점에서 58도 웨지로 '이글성 버디'를 낚았다.

    7번홀(파3)에서 3번 아이언으로 온그린에 성공했으나 3퍼트로 유일한 보기를 했고 8번홀(파5)에서 '2온' 후 마지막 버디를 기록했다.

    주흥철은 "오늘 페어웨이를 미스한 것이 2개일 정도로 티샷도 좋았고 무엇보다 100m 안에서 치는 웨지샷이 모두 좋았다. 오늘 가장 긴 버디퍼팅 거리가 3m밖에 안 됐다"고 말했다.

    황재민(25)은 13번홀(파3)에서 5번아이언으로 홀인원을 기록해 타이틀스폰서가 주는 스바루 아웃백3.0을 받았다. 이 승용차 가격은 4790만원으로 대회 준우승 상금(5000만원)에 근접한 것이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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