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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내년에도 맨유 유니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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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재계약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일간지 텔래그래프 인터넷판은 2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박지성과의 계약 연장을 원한다" 며 "2011~2012시즌 개막을 앞둔 8월께 재계약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영국 언론이 박지성의 재계약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텔래그래프는 "박지성은 맨유의 핵심 선수로 떠올랐다" 면서 "2010~201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도 선발 출전한 것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지성은 올 시즌 28경기에서 8골 6도움을 기록했다" 며 "특히 지난 5월 8일 첼시전에서 결승골을 넣어 '맨오브더매치'에 선정되는 활약을 펼쳤다"고 평가했다.

    외신은 박지성의 경우 2년 연장 계약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박지성은 탤레그래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가 맨유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면 행복할 것" 이라며 "축구에선 어떤 일이 일어날 지 모르겠지만 지난 6년 동안 맨유에서 뛴 만큼 팀에 대한 애착도 크다"고 잔류 의지를 드러냈다.

    박지성의 계약 기간은 2012년 6월까지다.

    관심사는 박 선수의 몸값이다. 맨유 입단 첫해 200만 파운드(약 36억원)였던 박지성의 연봉은 2006년 280만 파운드(50억원), 2009년 360만 파운드(64억원)로 꾸준히 올랐다.

    올 시즌 최고의 활약상을 보여준 박지성의 팀 공헌도를 고려하면 이번에도 연봉 인상 요인이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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