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5일 치러진 제 11회 한경 테샛 시상식이 지난 1일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서울대 중어중문학과 4학년 한숙정씨가 대학생 개인부문 대상을 차지했으며, 김포고등학교 3학년 조기훈군이 고교생 개인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일반 부문에서는 대한해운 신은주씨,삼성생명 최병기씨 등이 수상했습니다. 11회 테샛 시험은 서울 영동중학교 등 25개 고사장에서 치러졌으며 처음으로 중국 다롄한국국제학교에 고사장이 개설됐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