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종합개발은 2일 차입금 상환 등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229억원 규모의 서울시 봉천동 소재 토지 및 건물을 동영이엔지에 매각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신원종합개발의 지난해 말 자산 총액 대비 18.4%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