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강서 힐스테이트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이 0.24 대 1을 기록했습니다. 금융결제원 집계를 보면 일반청약 첫날인 어제(1일) 1순위 877가구 모집에 212명이 신청해 0.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주택형별 청약률은 전용면적 84.99㎡A가 22가구 모집에 50명이, 84.99㎡B는 1가구 모집에 5명이 접수해 1순위에서 마감됐습니다. 같은 크기의 E타입과 F타입도 각각 2가구와 29가구 모집에 7명과 39명이 접수해 마감됐습니다. 반면 같은 규모인 84.99㎡ C타입 7가구와 D타입 14가구는 각각 2명과 11명이 신청해 미달됐습니다. 또 59.99㎡는 184가구 모집에 86명이 신청하는데 그쳤고 중대형 규모인 전용면적 119~152㎡도 모두 미달됐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