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주가 코스피 지수의 약세에 신저가가 속출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51분 현재 대우증권이 2.23% 하락한 1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만7300원까지 하락해 52주 신저가를 갈아 치웠다. 대신증권(-2.56%), NH투자증권(-2.56%), 한화증권(-2.64%), 동부증권(-1.92%) KTB투자증권(-6.35%) 교보증권(-2.48%) 신영증권(-0.92%) 등도 52주 신저가를 다시 썼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