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반도체은 2일 삼성전자와 43억7200만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고려반도체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13.72%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9월30일까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