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형펀드 설정액이 2개월 만에 100조원을 회복했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지난달 31일 100조412억원으로 4월8일(100조2665억원) 이후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었다. 국내 주식형펀드가 64조5407억원,해외 주식형펀드는 35조5005억원이다. 4월 3조5900억원이 순유출됐던 국내 주식형펀드에는 지난달 1조7665억원이 순유입됐다. 반면 해외 주식형펀드에선 지난달 1600억원이 이탈해 23개월 연속 유출세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