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너스365(bonus365.co.kr)는 신개념 프리커머스 서비스 '스폰서 보너스'를 1일 개설했다고 밝혔다.

스폰서 보너스는 사용자가 하루 10번 정해진 시간대에 특정 미션을 수행하는 등 '소셜활동'으로 제휴 업체가 제공하는 상품 또는 쿠폰을 실시간 추첨을 통해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첫 서비스 제휴 업체는 영국계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명품 브랜드 '러쉬'로, 이번 이벤트는 '먹을 수 있는 신선한 재료와 최상급 오일로 만드는 영국계 핸드메이드 화장품은?'이라는 퀴즈를 풀면 된다.

미션에 성공하면 5000원 온라인몰 자유이용권을 증정하며, 핸드폰으로 전송된 쿠폰은 러쉬 공식사이트(lush.co.kr) '쿠폰발급조회'에서 등록 후 사용 가능하고, 상품 배송비는 무료다.

채희순 보너스365 대표는 "스폰서 보너스는 기존의 소셜 쿠폰을 적립하는 오늘의 보너스에 소셜 기능을 강화한 또 하나의 프리커머스 서비스"라며 "회원에게 스폰서 브랜드를 쉽고 재미있게 인식시킬 수 있어 향후 효율적인 마케팅 방안으로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