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울산대와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날 울산대에서 가진 협약식에서 SK텔레콤과 울산대는 태블릿PC를 통해 효율적인 학사행정은 물론 다양한 학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스마트 강의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이를 위해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태블릿PC를 제공하기로 했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