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소비시대] 에코맘코리아, 주부ㆍ환경교사에 녹색소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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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메신저 활동 '에코맘 리포터'도
환경단체 에코맘코리아(대표 하지원 · 사진)는 즐겁고 지속가능한 환경교육과 실천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는 경영 방침에 따라 주부 및 환경교사를 대상으로 녹색소비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에코맘 스쿨은 소비생활의 중심인 주부들에게 저탄소 녹색생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녹색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론교육과 체험수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4월 에코맘 스쿨 1기 강좌를 개강했으며 녹색가정 만들기,친환경 소비,수자원 · 에너지 절약 등의 주제로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에코맘 스쿨은 매월 첫째,셋째주 화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광화문 녹색성장체험관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환경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에코맘리포터'는 녹색생활을 선도적으로 실천하는 개인,학교 및 기업의 소식이나 환경정보 등을 취재하고 에코 매거진과 SNS를 활용해 정보를 전달하는 환경 메신저로서 활동하게 된다. 에코맘리포터 활동자에게는 자원봉사 마일리지가 적립되며,환경캠프나 환경콘서트 등의 행사에 우선 초청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서울지역 환경 교과 선택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오는 7월과 내년 1월 두 차례에 걸쳐 녹색소비 직무연수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 밖에 에코맘코리아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방송을 통한 생활 속 365에코라이프 캠페인을 추진한다. 캠페인의 첫걸음으로 '머그클럽'을 통해 학교,회사,커피전문점 등 일회용 컵을 빈번하게 사용하고 있는 장소에서 일회용 컵 대신 머그컵 사용을 장려하는 등 시민들의 작은 실천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에코맘 스쿨은 소비생활의 중심인 주부들에게 저탄소 녹색생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녹색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론교육과 체험수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4월 에코맘 스쿨 1기 강좌를 개강했으며 녹색가정 만들기,친환경 소비,수자원 · 에너지 절약 등의 주제로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에코맘 스쿨은 매월 첫째,셋째주 화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광화문 녹색성장체험관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환경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에코맘리포터'는 녹색생활을 선도적으로 실천하는 개인,학교 및 기업의 소식이나 환경정보 등을 취재하고 에코 매거진과 SNS를 활용해 정보를 전달하는 환경 메신저로서 활동하게 된다. 에코맘리포터 활동자에게는 자원봉사 마일리지가 적립되며,환경캠프나 환경콘서트 등의 행사에 우선 초청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서울지역 환경 교과 선택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오는 7월과 내년 1월 두 차례에 걸쳐 녹색소비 직무연수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 밖에 에코맘코리아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방송을 통한 생활 속 365에코라이프 캠페인을 추진한다. 캠페인의 첫걸음으로 '머그클럽'을 통해 학교,회사,커피전문점 등 일회용 컵을 빈번하게 사용하고 있는 장소에서 일회용 컵 대신 머그컵 사용을 장려하는 등 시민들의 작은 실천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