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외국계 증권사가 수익성이 둔화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는 소식에 약세다.

1일 오전 9시7분 현재 효성은 전날보다 3.58%(2900원) 하락한 7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이날 효성의 사업 부분별 수익성이 약해지고 있다면서 목표주가를 8만5000원에서 7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