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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결 실마리가 보인다…'선택과 집중' 전략 필요"-우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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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투자증권은 1일 유럽사태 등 해결을 위한 실마리를 잡아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지수의 일정부분은 추가 레벨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증권사 박성훈 연구원은 "지난달부터 주식시장을 압박했던 대외변수들에 대한 우려감이 완화되거나 희석되고 있다"며 "일본 대지진, 유럽 재정이슈, 강도 높은 긴축정책 등으로 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를 뒤로 하고 중국의 경기선행지수가 3개월 연속 개선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또 독일이 그리스의 채무재조정 요구 철회 등의 입장변화를 보이고 있다는 해외언론의 보도가 전해지고 있어 긍정적이란 진단이다.

    박 연구원은 "이에 따라 지난달 25일 기록한 코스피지수 저점(2035선)은 중기 저점으로의 의미가 커지고 있다"며 "지수 상단부도 긍정적인 대외뉴스와 함께 거래대금 증가세를 수반하며 20일 이동평균선 돌파가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5월초 하락갭이 발생한 2170~2180선까지 추가로 열어둘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이달 중국의 추가금리 인상 가능성과 그리스 해법도출 과정까지의 불투명성 등을 감안하면 본격적인 추세전환을 판단하기엔 이르다는 지적이다.

    박 연구원은 "단기적으로는 아직 남아있는 걸림돌과 코스피지수의 장중 변동성이 완화되는 과정에서의 변수들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며 "관심 대상종목을 넓혀가기보다는 실적전망과 수급 등을 고려한 선택과 집중 전략을 유지해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시장 전반의 실적개선세를 지속적으로 이끌어 나가고 있는 화학, 정유, 운수장비 등 주도군과 중국 소비자들의 구매력 향상에 따른 수혜주들에 대한 선별적인 관심이 상대적으로 유리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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