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조연' 조달환, 국가대표 탁구선수 박미영과 3년째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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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조연' 배우 조달환(30)이 동갑내기 국가대표 탁구선수 박미영(30)씨와 3년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조달환의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관계자는 "평소 조달환이 탁구치는 것을 좋아해 탁구선수 유승민 씨하고도 친분이 깊다"며 "그래서 유승민 씨를 통해 같은 소속 선수인 박미영 씨를 소개 받고 이후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정확한 결혼 일정은 아직 잡지 않았지만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것은 사실"이라며 "조만간 세부 일정을 잡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달환은 2001년 시트콤 '허니허니'로 데뷔해 영화 '두사부일체', '색즉시공' 등에 출연했다. 삼성생명 탁구단 소속인 박씨는 최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복식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