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영아가 자신의 주량을 깜짝 공개했다.

31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한 이영아는 "맥주는 배불러서 안 먹고 소주는 한 병 정도 밖에 먹지 않지만 위스키는 20잔 정도 마신다"고 고백해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을 놀라게 했다.

또 이영아는 "술버릇 때문에 술을 자주 마시지는 않지만 한 번 마시면 폭주하는 스타일이다"라고 자신의 음주 스타일을 털어놨다.

이에 출연자 중 유일하게 신동만 이영아의 술버릇에 공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심장'에는 이영아 외에도 김희철, 이광기, 강민경, 김진우, 수지, 권민중, 레인보우 고우리, 크리스티나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