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하루만에 반등…외인·개인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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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외국인과 개인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하루 만에 반등했다.
31일 오전 9시22분 현재 코스피200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2.30포인트(0.83%) 오른 278.60을 기록 중이다.
지난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메모리얼 데이로 휴장한 상황에서 지수선물은 오름세로 장을 출발한 후 상승폭을 다소 키운 모습이다.
외국인이 908계약을 순매수하며 상승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기관은 1183계약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고, 개인은 540계약을 순매수 중이다.
백워데이션 기조를 이어온 베이시스(선·현물 가격차)가 장중 콘탱고로 반등을 시도하면서 프로그램 차익거래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차익거래는 490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는 171억원 순매도를 기록해 전체 프로그램은 319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1746계약 증가한 10만3337계약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31일 오전 9시22분 현재 코스피200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2.30포인트(0.83%) 오른 278.60을 기록 중이다.
지난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메모리얼 데이로 휴장한 상황에서 지수선물은 오름세로 장을 출발한 후 상승폭을 다소 키운 모습이다.
외국인이 908계약을 순매수하며 상승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기관은 1183계약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고, 개인은 540계약을 순매수 중이다.
백워데이션 기조를 이어온 베이시스(선·현물 가격차)가 장중 콘탱고로 반등을 시도하면서 프로그램 차익거래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차익거래는 490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는 171억원 순매도를 기록해 전체 프로그램은 319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1746계약 증가한 10만3337계약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