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중국 바오젠일용품유한공사 소속 직원 1만3천여명의 단체관광을 국내로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바오젠일용품유한공사 직원들은 9월13일부터 28일까지 8번에 걸쳐 1천600여명씩 제주도와 서울에서 5박6일 동안 머물 예정입니다. 이번 바오젠일용품유한공사 직원들의 단체 방한은 우리나라가 중국에서 유치한 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 단체 관광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