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는 31일 세종시 첫마을 2단계 아파트의 일반청약 접수를 받습니다. 총 3천576가구로 전용면적 84㎡가 1천706가구로 가장 많고, 이어 114㎡ 1천149가구, 101㎡ 459가구 등입니다. 평균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3.3㎡당 677만원이며, 시공은 대우건설, 현대건설, 삼성물산이 블록별로 나눠 맡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