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충북 충주시 주덕면 화곡리에서 모내기를 한 후 지역 농업인 40여명과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농업인과의 간단회에서 농업과 농촌발전에 대한 의지와 관심을 밝히면서 현장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었습니다. 오늘 모내기를 한 화곡리는 이 대통령이 지난 96년 4월28일 서울시장 재직 시 모내기를 했던 지역으로 기회가 있을 때 또 다시 방문하겠다고 약속한 지역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