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28일 패밀리세일…히트상품 최대 75%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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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은 오는 28일 오전 11시부터 방배동 사옥에서 고객 초청 행사 ‘O Picnic(오 피크닉) 봄날의 장터’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봄날의 장터’는 CJ오쇼핑의 히트 상품 400여 종을 할인 판매한다. CJ오쇼핑의 히트상품 400여 종을 최대 75%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방송체험,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도 마련했다.
TV홈쇼핑의 방송 제작 과정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PD/쇼호스트 체험 코스는 물론 CJ푸드빌, CJ프레시웨이와 함께하는 야외 카페 및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지난해 2회 행사에서는 2500명 이상이 방문했다. 고객 수요가 많은 패션 매장을 작년보다 확대 운영하고 ‘명품샵’, ‘셀렙샵’, '패션아울렛', '식품 특가샵' 등 다양한 컨셉 부스도 마련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해선 CJ오쇼핑 대표는 "고객과 교감하는 CJ오쇼핑만의 특별한 서비스 자산인 봄날의 장터에 고객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CJ몰은 ‘봄날의 장터 기념 3단 우산"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CJ몰 내 배너를 통해 선착순으로 사전 참가 신청을 하면 기념 우산 교환 쿠폰을 문자 메시지로 보내준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 수신된 메시지를 보여주면 실물과 교환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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