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처음처럼 프리미엄 '페트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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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롯데주류는 알코올도수 20도 소주인 ‘처음처럼 프리미엄’ 페트병 제품 2종을 27일 출시한다.
페트 제품은 야외에서 휴대하기 간편하도록 개발됐으며,용량은 각각 640㎖와 1.8ℓ다.알코올도수는 360㎖ 병제품과 동일한 20도다.출고가는 640㎖가 1667원,1.8ℓ는 3267원이다.롯데주류는 360㎖ 병제품은 일반 음식점과 슈퍼마켓,640㎖와 1.8ℓ 페트 제품은 대형마트 위주로 판매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처음처럼 프리미엄’은 지난해 말 병패키지를 360㎖ 소주 공용화병으로 바꾸고 가격을 내린 이후 판촉활동을 강화한 결과 올 1분기 출고량이 전년 동기대비 12배 증가했다”며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주기 위해 휴대성을 높인 페트 제품를 선보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페트 제품은 야외에서 휴대하기 간편하도록 개발됐으며,용량은 각각 640㎖와 1.8ℓ다.알코올도수는 360㎖ 병제품과 동일한 20도다.출고가는 640㎖가 1667원,1.8ℓ는 3267원이다.롯데주류는 360㎖ 병제품은 일반 음식점과 슈퍼마켓,640㎖와 1.8ℓ 페트 제품은 대형마트 위주로 판매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처음처럼 프리미엄’은 지난해 말 병패키지를 360㎖ 소주 공용화병으로 바꾸고 가격을 내린 이후 판촉활동을 강화한 결과 올 1분기 출고량이 전년 동기대비 12배 증가했다”며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주기 위해 휴대성을 높인 페트 제품를 선보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