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대표이사 사장 권점주)이 오늘 백혈병과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협회장 안민석)와 기부협약을 체결하고, 치료기금 1억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치료기금은 작년 한 해 동안 '신한아이사랑보험' 가입고객들이 매달 납입하는 월납초회보험료의 1%를 적립한 금액과 신한생명이 매칭그랜트한 기금으로 마련됐습니다. '신한아이사랑보험'은 업계 최초로 어린이보험에 평생보장 컨셉트를 도입해 소아암과 백혈병은 물론, 어린이질환, 스쿨존사고, 환경성질환 등을 종합보장하는 어린이보험으로, 작년 2월에 백만건을 돌파하는 등 현재 생보업계 어린이보험 가운데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히트상품 입니다. 전달식에는 신한생명 권점주 사장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김동수 이사(신촌세브란스 어린이병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신한생명은 사회공헌활동을 전사적 경영모토로 승화시켜 나가기 위해 사랑의 징검다리 봉사단 활동을 더욱 활성화 시키고, 사회공헌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