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는 한국 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 기준 지난 1분기 영업손실이 5천7억원으로 작년 동기 2천140억원에서 적자로 돌아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0조7천997억원으로 13.3% 늘었으며 당기순손실은 5천496억원으로 적자규모가 118.5% 증가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