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가 2분기 실적 기대감에 사흘 만에 반등 중이다.

25일 오전 9시16분 현재 삼성SDI는 전날보다 4500원(2.46%) 오른 18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수요의 증가로 올 2분기 2차전지 판매량이 1분기보다 27% 증가할 것"이라며 "2분기 전사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50% 증가한 900억원이 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