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사모투자도 손 댄다…인력 대대적 확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세계 유수 자산운용사 중 하나인 블랙록은 대체투자 사업부문에 사모투자(Private Equity) 분야를 추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업계 베테랑 인력을 영입하는 한편 앞으로 블랙록 글로벌 사모투자 부문에 20명의 전문투자인력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블랙록 측은 덧붙였다.
블랙록 대체투자 사업부문인 'BlackRock Alternative Investors'는 3월말 기준으로 1153억달러를 운용하고 있으며 헤지펀드, 재간접 헤지펀드, 부동산, PEF 재간접펀드, 원자재, 통화 등 다양한 대체투자를 구사하고 있다.
블랙록은 뉴욕증시에 상장돼 있는 자산운용사이며 뉴욕에 본사를 두고 전세계 26개국에 걸쳐 9300 명의 임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8년 7월 법인 설립을 해 역외펀드 외에 국내설정된 해외펀드 11개를 운용하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이에 따라 업계 베테랑 인력을 영입하는 한편 앞으로 블랙록 글로벌 사모투자 부문에 20명의 전문투자인력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블랙록 측은 덧붙였다.
블랙록 대체투자 사업부문인 'BlackRock Alternative Investors'는 3월말 기준으로 1153억달러를 운용하고 있으며 헤지펀드, 재간접 헤지펀드, 부동산, PEF 재간접펀드, 원자재, 통화 등 다양한 대체투자를 구사하고 있다.
블랙록은 뉴욕증시에 상장돼 있는 자산운용사이며 뉴욕에 본사를 두고 전세계 26개국에 걸쳐 9300 명의 임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8년 7월 법인 설립을 해 역외펀드 외에 국내설정된 해외펀드 11개를 운용하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