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플래티넘 2 시리즈 이상 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고메위크(Gourmet Week)’ 이벤트를 전개합니다. 현대카드 클럽 고메 서비스의 일환으로 매년 개최되는 이번 고메위크는 특정 기간 동안 지정된 레스토랑의 런치와 디너 세트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이벤트로 미국이나 유럽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레스토랑 위크’를 모델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카드는 이번 고메위크를 서울 뿐만 아니라 부산의 유명 레스토랑에서도 확대 실시해, 부산과 경남지역 고객들도 실속 있는 외식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현대카드 플래티넘 2시리즈 이상 고객들은 5월 27일부터 6월 9일까지 부산 해운대와 센텀시티, 서면, 광안리 등에 위치한 40여 개 유명 레스토랑에서, 6월 17일부터 26일까지는 서울 청담과 서래마을, 가로수길, 여의도, 이태원 등에 위치한 70여 개 유명 레스토랑에서 고메위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 행사 기간 중 고메위크 할인혜택을 받은 고객이 홈페이지에 이용후기를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40만원 상당의 특1급 호텔 숙박권을 선물합니다. 현대카드 고메위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홈페이지나 현대카드 어플리케이션, 현대카드 트위터(@HyundaiCard), 페이스북(www.facebook.com/HyundaiCard)을 확인하면 됩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플래티넘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만족감을 선사하기 위해 고메위크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서울은 물론, 부산까지 확대한 이번 고메위크는 현대카드만의 특별한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