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미국 육아용품 원클릭 원스톱 쇼핑, 구매대행 어스토츠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소기업 브랜드대상]


    미국 내수용 육아용품 구매대행 전문 업체 어스토츠(USTOTS)가 엄마와 임산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임신·출산부터 육아까지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한 구매대행 쇼핑몰을 찾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최근 육아용품을 해외에서 구매하는 엄마들이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영어울렁증’ 엄마들이 직접 외국 사이트에서 주문하는 것은 쉽지만은 않은 일. 때문에 해외구매를 대행해주는 사이트들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수많은 해외구매대행 사이트 중에서 믿을만한 사이트를 찾는 일도 소비자들에게는 어려운 문제가 될 수 있다.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면, 이번에 2011년 한경닷컴이 주최하는 [중소기업 브랜드대상] 구매대행 부문을 수상하며 신뢰도를 높인 어스토츠(USTOTS)(대표 임동현, www.ustots.com/)를 주목할 만하다. 어스토츠는 ‘우리us 아이들tots’ 혹은 '미국의USA 아이들tots'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 내수용 육아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대행하는 업체다.

    어스토츠는 내 아이만은 예쁘고 좋은 물건으로 키우고 싶은 엄마들의 마음을 읽고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미국 내 다양한 브랜드를 구매대행하고 있다. 육아커뮤니티에서 이미 잘 알려진 스킨케어, 장난감, 육아용품 브랜드들을 비롯해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았지만 엄마들이 한눈에 반할만한 다양한 브랜드들도 취급하고 있다.

    아이방 인테리어에 관한 엄마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어 어스토츠는 포터리반 키즈, 레스토레이션 하드웨어, 키즈라인, 램스앤아이비 등 인테리어 상품도 함께 취급하고 있다. 또한 안목 높은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사랑받고 있는 유아동복 브랜드 짐보리, 갭, 한나앤더슨, 칠드런스 플레이스, 폴프랭크, 77키즈 등도 어스토츠를 통하면 손쉽게 구매대행이 가능하다.

    어스토츠는 임신부에게 꼭 필요한 제품들부터 신생아 용품, 기저귀와 물티슈 등 육아필수품, 큰아이를 위한 장난감, 유모차 및 카시트 등 발육용품까지 모두 갖추고 있어 원스탑 쇼핑(ONE-STOP SHOPPING:한 매장에서 원하는 상품을 모두 구입할 수 있는 쇼핑 형태)이 가능하다. 이 점이 바로 구매대행 분야에서 중소기업 브랜드 대상을 받을 수 있게 한 원동력이다.

    최근 '정스탁', '짝퉁'이 판을 치고, 엄마들을 상대로 구매대행 및 카페 사기사건이 심심치 않게 벌어지고 있지만, 어스토츠는 신뢰도 높고 배송이 빠른 사이트로 엄마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어 안심하고 구매대행을 맡길 수 있다.

    어스토츠는 한국과 미국 간의 원부자재 및 의류전반에 관한 유통업체로 2007년 7월에 캘리포니아 주정부에 정식 등록된 기업인 Collections& Creative Inc.와 미국 유아동 관련 상품을 구매대행 하는 업무 협약을 맺고 있다. 또한 카드 결제가 가능하고 실시간 상담이 가능하며, 무엇보다 평균 5~10일(영업일 기준)의 빠른 배송이 수년간 구매대행 분야에서 최고의 신뢰도를 쌓고 있다.

    어스토츠 대표 임동현 씨는 해외 직거래에 대해 한 가지 조언을 한다. "간혹 현지 지인을 통해 제품을 구입하는 경우가 있는데, 제품 가격이 150달러 이상, 무게가 20kg이 넘는 물건은 해외직구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매대행을 이용할 때보다 구입가격은 저렴하지만, 미국에서 개인이 한국으로 보내는 항공 배송비는 구매대행 업체를 통한 비용보다 몇 배나 비싸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아마존닷컴을 통해 쌍둥이 유모차를 직접 구입한 한 고객은 미국 지인이 한국으로 항공배송을 보내려 시도했으나, 배송비가 한화로 200만원이 넘는다는 얘기에 배송을 포기한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어스토츠는 계절과 시즌에 따라 필요한 육아용품들을 모아 소개해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시즌마다 엄마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앞서서 생각하고 준비하기 때문에 엄마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 4살 아들을 둔 고객 이민영 씨는 “날씨가 따뜻해져 외출이 잦아지다보니 이것저것 준비할 게 많았는데, 어스토츠에서는 필요한 것만 쏙쏙 골라 먼저 제안해주고, 원스톱으로 쇼핑이 가능해 너무 편하다”고 말한다.

    실제로 5살 아들, 3살 쌍둥이 자매를 둔 세 아이의 아빠이기도 한 임동현 대표는 “내 아이를 위해서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만을 골라서 주고 싶은 엄마들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언제나 엄마의 눈과 마음, 그리고 합리적인 유통과정을 원하는 아빠들의 마음으로 가장 좋은 제품만을 소개하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어스토츠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의 제품을 소개하겠다는 처음의 마음 그대로 실속 있는 쇼핑을 위해 발로 뛸 것입니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ADVERTISEMENT

    1. 1

      [포토] 마이크로소프트 조롱한 머스크의 AI 데이터센터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인공지능(AI) 업체 xAI가 미국 테네시주 데이터센터 ‘콜로서스2’를 공개했다. 지붕에 MACROHARD(매크로하드)라는 문구를 새겼다. 25일 반도체 전문 리서치 회사 세미애널리시스는 X(옛 트위터)를 통해 xAI가 경쟁사인 마이크로소프트가 작고 부드러운(Micro-Soft) 반면 자신들은 크고 단단한(Macro-Hard) AI 인프라를 갖췄다는 것을 과시했다고 분석했다.  세미애널리시스

    2. 2

      "주식 대신 사러 왔어요" 2030 개미들 '오픈런'…뜻밖의 완판 [트렌드+]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업의 굿즈가 완판을 기록했다. 소비자들이 굿즈를 사 모을 만큼 AI 기업에도 '팬덤'이 형성된 것이다. AI 시대를 맞아 AI 기업이 기술회사 이미지를 넘어서 문화 아이콘으로 소비되는 현상이 감지된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오픈AI는 지난 12일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굿즈 판매 사이트를 열었다. 오픈AI 로고가 박힌 티셔츠나 모자, 후드티, 맨투맨, 배지, 가방 등이 판매됐다. 현재는 모두 품절된 상태다.국내에서도 오픈AI 굿즈에 대한 수요가 확인됐다. 네이버 검색창에 오픈AI 굿즈만 입력해도 '구매 방법'이 연관 검색어로 올라올 정도다. 네이버데이터랩 검색어트드에 따르면 '오픈AI 굿즈'는 굿즈 판매 날인 지난 12일 100으로 가장 높았다. 네이버 데이터랩은 조회기간 중 가장 검색량이 많은 날을 '100'으로 표시해 상대적 수치를 보여준다.한국은 AI 기업에 대한 브랜드 호감도가 높은 편이다. 대표적으로 지난 10월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팔란티어 팝업은 오픈런은 물론 기본 4~5시간 대기줄을 만들었다. 주로 2030세대를 중심으로 남녀노소가 팝업스토어를 찾았다. 이날 팝업을 방문했던 남모씨(31)는 "12시 오픈이라 점심시간에 맞춰 왔는데 줄이 너무 길어 포기했다. 5시간 정도 기다려야 입장할 수 있다"며 "팔란티어 주주로서 굿즈를 갖고 싶었는데 아쉽다"고 말했다.팔란티어는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팝업을 열었다. 회사 로고가 박힌 모자나 팔란티어의 핵심 기술 '온톨로지(Ontology)'를 새긴 후드티 등 의류를 판매했다. 기업간거래(B2B) 회사인 팔란티어가 기업과소비자간거래(B2C) 대표 사업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 이유는 팬덤과 관련 있

    3. 3

      삼성병원 출신 의사들은 달랐다…'4조 잭팟'에 의료계도 깜짝

      글로벌 제약사와 지금까지 누적 3조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에임드바이오, 국내 1위 세포·유전자 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이엔셀…. 이들 기업은 모두 삼성서울병원 현직 교수가 창업한 상장사다. 이달 초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에임드바이오 시가총액이 가파르게 올라 삼성서울병원발(發) 창업 회사의 가치는 4조원을 훌쩍 넘었다. 삼성그룹 계열사에서 병원으로 이어지는 ‘바이오 혁신 DNA’가 의대 교수 창업의 새로운 성공 공식을 쓰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병원 창업 상장사 가치 4조원 넘어25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 교수들이 지금까지 창업한 기업은 총 15곳이다. 이 중 상장사는 에임드바이오와 이엔셀, 지니너스 등 세 곳으로 국내 대학병원 가운데 가장 많다. 이들 상장사의 기업 가치는 이날 기준 총 4조2915억원이다. 남도현 뇌종양센터 교수가 세운 에임드바이오가 대표 주자다. 공모가 기준 7057억원이었던 이 회사 시가총액은 지난 4일 상장 후 3주 만에 3조9905억원으로 불어났다. 이엔셀이 2053억원, 지니너스가 957억원으로 뒤를 잇는다.정부가 2013년 연구중심병원 사업을 시작한 뒤 대학병원 교수 창업이 잇따랐지만 상장에 성공하거나 고정적 수익 구조를 갖춘 기업은 많지 않다. 의료계에서 ‘삼성서울병원 창업은 다르다’고 평가하는 배경이다.이 병원 창업 기업들은 의료 현장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독창적이고 뚜렷한 사업 모델을 구축했다. 사람의 생체 구조와 비슷한 ‘아바타마우스’ 연구에 집중하던 남 교수는 차세대 항암제인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사 에임드바이오를 창업해 글로벌 제약사들의 ‘러브콜’을 받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