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이 해외채권에 관심이 많은 국내 개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비과세 혜택과 함께 환차익을 노릴 수 있는 브라질 국채의 중개 매매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매매 대상인 브라질 국채는 표면금리 연10%에 현재 매매수익률은 12% 수준이며, 만기는 각각 2013년 1월 1일과 2014년 1월 1일 입니다. 증권사 측은 브라질 국채가 이자소득이 전액 비과세 되는데다 액면 이자가 국내 채권보다 높아 최초 환전시 부과되는 거래세를 감안하더라도 예상 세전투자수익률이 각각 연7%, 9%대에 이른다고 전했습니다. 매수예약신청은 오는 26일까지이며, 동양종합금융증권 전국 영업점을 통해신청 가능합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