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 어디서 할까 … 고민끝! 호텔급 단독홀 '파티유플러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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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에 호텔급 최고급 돌잔치 명소가 탄생했다.
돌잔치 전문뷔페 파티유플러스가 지난 4월말 문을 연 것이다.
넓은 단독홀 4곳을 보유한 파티유플러스는 전용수유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호텔식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서울 최고급 호텔출신 조리장들이 내놓는 스테이크(떡갈비,등심,안심)를 주메인음식으로 하고 신선한 재료로 만든 120여가지의 뷔페가 마련돼있다.
특히 메인메뉴인 스테이크는 종업원들이 개인서빙해줘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
고객중심의 1:1 맞춤형 이벤트를 추구하는 파티유플러스는 지하철 4호선 1번출구 1분거리에 위치해 대중교통의 편의성도 최적이다
관계자는 "파티유플러스를 찾아 시식을 해본 고객들 90% 이상이 예약을 결정했다"면서 "이미 내년까지 예약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가을 돌잔치를 앞두고 홀을 찾았던 A씨는 "메인 메뉴도 고급스럽고 일반뷔페에서 보기힘든 회전초밥이 특히 마음에 들어 돌잔치 장소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오픈기념으로 다양한 할인이벤트도 마련돼있다. (문의전화 02-925-6600)
http://cafe.naver.com/partyuplus/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