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민단 오사카부지방본부,재일본관서한인연합회 등 오사카에 있는 13개 주요 동포단체는 22일 일본 도호쿠지역 지진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오사카성(城) 태양의 광장에서 자선한마당을 연다. 주오사카총영사관(총영사 김석기 · 사진) 후원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는 의연금 모금 외에도 한류스타가 협찬하는 경품 판매와 한국 전통예술 및 한류스타 공연 등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