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5월 넷째주 회사채 발행계획, 23건 1조9900억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금융투자협회는 5월 넷째주(5월23~27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우리투자증권이 대표주관하는 한국동서발전 14회차 3300억원을 비롯해 총 23건 1조99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는 전주 발행계획인 총 32건 1조8965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9건 감소하고, 발행금액은 935억원 증가한 것이다.

    회사채 발행시장의 활황세는 다음주에도 계속될 전망으로 3월 마지막주 이후 주간단위 1조원 이상의 발행이 9주째 이어지고 있다.

    금투협 측은 향후 금리인상을 전망하는 기업들의 선제적 자금조달수요에 기인한 것으로 파악했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일반무보증회사채 21건 1조7900억원, 주식관련사채가 2건 2000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7800억원, 차환자금 1조1000억원, 시설자금 1100억원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

    ADVERTISEMENT

    1. 1

      부자들도 투자 고수도 쓸어 담았다…뭉칫돈 몰려간 '이곳'

      투자 고수와 고액 자산가들이 지난주 반도체 관련주를 집중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 증권사의 수...

    2. 2

      천스닥 갈까…"정부 정책 수혜 기대로 증시 매력 확대" [주간전망]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인공지능(AI) 거품론이 재차 수급을 흔들며 변동성 장세를 보였지만 4000선을 회복했다. 증권가는 이번주(12월22~26일) 국민성장펀드와 코스닥 활성화 등 정부의 굵직한 정책에 비춰 ...

    3. 3

      "37번이나 신고가 썼는데 또?"…개미들 '두근두근'한 이유 [빈난새의 빈틈없이월가]

      오라클·브로드컴이 촉발한 인공지능(AI) 기술주 조정과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한참 미뤄졌던 고용·물가 지표 공개, 일본은행(BOJ)의 금리 인상, 그리고 사상 최대 규모의 옵션 만기까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