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포리테크는 19일 키패드 구조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종래의 기계식 버튼으로 온/오프를 입력하는 방식과 달리 힘센서를 사용해 동작명령을 입력받는 장치"라면서 "이 키패드 구조는 슬림화와 소형화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이어 "당사의 촉각센서를 이용한 터치키 제품에 기술이 적용돼 활용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