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NHN, 호실적 발표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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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호실적 발표에 힘입어 반등하고 있다.
오전 9시 13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2500원(1.30%) 오른 19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N은 전날 4.47% 급락했다.
NHN은 이날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3.7% 증가한 1684억85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172억6900만원으로 14.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271억9600만원으로 13.4%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강록희 대신증권 연구위원은 "수치적으로는 전망치에 소폭 못 미치는 수준이다"며 "새로운 광고 수익부분이나 해외 매출 성장성에 변화가 있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회계기준(IFRS)을 적용한 세부 내용도 살펴봐야 할 듯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오전 9시 13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2500원(1.30%) 오른 19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N은 전날 4.47% 급락했다.
NHN은 이날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3.7% 증가한 1684억85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172억6900만원으로 14.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271억9600만원으로 13.4%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강록희 대신증권 연구위원은 "수치적으로는 전망치에 소폭 못 미치는 수준이다"며 "새로운 광고 수익부분이나 해외 매출 성장성에 변화가 있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회계기준(IFRS)을 적용한 세부 내용도 살펴봐야 할 듯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