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세 번째 OST 써니힐의 ‘두근두근’이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일제히 공개,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써니힐의 ‘두근두근’은 드라마 초반 국보소녀의 히트곡으로 처음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 후에는 극 중 구애정 (공효진 분)의 벨소리와 구애정 (공효진 분)을 바라보는 독고진 (차승원 분)의 마음을 표현하는 테마곡으로 흘러나오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상황.

‘두근두근’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면서 음원 공개에 대한 요청이 증가했으며, 드라마 속에서 곡을 부른 가수가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웠다.

국보소녀의 목소리를 대신한 그 주인공은 바로 써니힐의 주비로,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메인 테마곡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네티즌들은 “드라마 OST를 기다린 적은 처음이다. 진짜 너무 좋다.”, “드디어 나왔다. 이 때만을 기다려왔다.”, “노래 너무 좋다!”며 저마다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써니힐의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써니힐이 6월 초 컴백을 앞두고 ‘두근두근’을 통해 팬들에게 오랜만에 인사를 하게 됐다"며 “써니힐 주비의 상큼발랄한 목소리로 전하는 ‘두근두근’ 많은 사랑 부탁드리며, 앞으로 나올 써니힐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최고의 사랑'은 구애정과 독고진(차승원), 윤필주(윤계상)의 본격적인 삼각 러브라인이 시작, 앞으로의 이들 관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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