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중고 명품 전문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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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는 국내 최대 중고 명품 판매업체인 ‘구구스(GUGUS)’가 입접,80여개 브랜드와 1만5000여개 상품을 판매하는 ‘중고 명품 전문관’을 연다고 18일 발표했다.
구구스는 서울,대구,부산 등 전국 9개의 직영매장과 온라인몰을 운영하는 중고명품 전문점이다.구구스의 명품 전문 감정단은 상품 분야별 10년 이상 감정 경력을 가졌고,시계 주얼리 등을 감정하는 세계 공인 보석 감정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11번가 관계자는 “이번 중고 명품 전문관 오픈으로 오픈마켓이 명품 브랜드 짝퉁 거래의 온상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온라인몰에서도 중고 명품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구구스는 서울,대구,부산 등 전국 9개의 직영매장과 온라인몰을 운영하는 중고명품 전문점이다.구구스의 명품 전문 감정단은 상품 분야별 10년 이상 감정 경력을 가졌고,시계 주얼리 등을 감정하는 세계 공인 보석 감정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11번가 관계자는 “이번 중고 명품 전문관 오픈으로 오픈마켓이 명품 브랜드 짝퉁 거래의 온상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온라인몰에서도 중고 명품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