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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상승폭 키워 2130선도 되찾아…조선주 '뱃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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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기관 매수세 등에 힘입어 상승폭을 확대, 2130선도 회복했다.

    18일 오후 1시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8.23포인트(1.34%) 오른 21130.64를 기록 중이다. 거래일 기준 닷새 만에 반등에 나섰다.

    17일(현지시각) 미국 증시가 경제지표 부진에 사흘째 하락했지만 지수는 오름세로 장을 출발한 후 상승폭을 키워가고 있다.

    외국인은 화학, 전기전자 등을 중심으로 898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화학, 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1302억원 '사자'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은 1122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 중이다.

    프로그램 매물은 꾸준히 덩치를 키워가는 모습이다. 차익거래는 235억원, 비차익거래는 1667억원 순매도를 기록해 전체 프로그램은 1902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동차와 조선주 강세 덕에 운수장비 업종이 4%대 급등하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차가 이틀째 상승하고 있고,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만도 등 부품업체들 주가도 오름세다.

    조선주가 최근 지지부진한 흐름에서 벗어나 순항 중이다. 현대중공업이 7%대 뛰었고,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STX조선해양 등이 2∼4%대 오르고 있다.

    기관이 '사자'에 나선 화학도 2% 넘게 뛰었다. 정유주인 S-Oil, SK이노베이션이 상승하고 있고, 8% 넘게 뛴 OCI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종이목재, 유통, 전기가스 등 일부 업종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오름세다. 신한지주, KB금융, 하이닉스를 뺀 시총 1∼10위 종목들이 동반 상승 중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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