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10명 중 4명은 취업준비를 위한 휴학이 필수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대학생 50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41%가 취업준비를 위한 휴학이 필수라고 답했습니다. 휴학이 필요한 이유로는 취업준비와 학업의 병행이 어려워서가 37.4%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취업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이 너무 많아서, 희망 직무를 준비하기 위해서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등의 순이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