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팬들에게 받은 생일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아이유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짜잔 오늘은 이거 입고 방송국 출근했지요. 감사합니다"라고 말문을 열며 팬들에게 받은 티셔츠를 입고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이어 "스케줄 끝나고 돌아오니 생일이 다 끝났어요. 하루종일 긴장하느라 생일인지도 몰랐는데 오늘 하루종일 축하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생일도 잊고 열심히네요",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요", "티셔츠 너무 예뻐요" 등의 댓글을 달며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같은 날 아이유는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제작발표회에서 그룹 샤이니의 종현을 라이벌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