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www.kbcard.com)는 LG 유플러스(www.lguplus.com,부회장 이상철)와 오늘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양사는 다양한 사업영역에서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하고, 첫번째로 통신에 특화된 카드 상품을 개발해 오는 6월 중 출시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6월 출시예정인 'LG 유플러스 스마트 굿세이브 KB국민카드'는 휴대폰 할부 구매 대금을 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적립되는 유플러스 KB포인트로 상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통신비 자동이체시 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LG 유플러스 통신비를 할인해 고객의 통신비용 부담을 경감해줄 계획입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통신업종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가계지출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통신비용을 경감시켜줌으로써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면서 "KB국민카드는 국민 생활에 힘이 되는 카드로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