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파인텍, 1Q 최대 매출…영업익은 소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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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파인텍은 16일 국제회계기준(K-IFRS) 매출액과 총포괄손익이 각각 74억원과 8억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31%와 15.5%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9억7800만원으로 작년 1분기 9억8100만원보다 소폭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8억900만원을 기록해 작년 7억4600만원보다 늘었다.
대성파인텍 측은 국내 완성차의 해외시장 선전과 해외 고객사인 마그나(세계5위 부품업체), 발레오(세계13위 부품업체), 브로제(BMW 협력사), 폭스바겐 등으로부터 주문량이 증가해 매출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김병준 대성파인텍 대표는 "현재 고객사로부터 공급요청이 쇄도해 공장을 100% 가동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설비 3대를 추가로 주문해, 1대는 이달 초부터 정상 가동 중이며 7월 중으로 2대의 설치가 완료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영업이익은 9억7800만원으로 작년 1분기 9억8100만원보다 소폭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8억900만원을 기록해 작년 7억4600만원보다 늘었다.
대성파인텍 측은 국내 완성차의 해외시장 선전과 해외 고객사인 마그나(세계5위 부품업체), 발레오(세계13위 부품업체), 브로제(BMW 협력사), 폭스바겐 등으로부터 주문량이 증가해 매출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김병준 대성파인텍 대표는 "현재 고객사로부터 공급요청이 쇄도해 공장을 100% 가동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설비 3대를 추가로 주문해, 1대는 이달 초부터 정상 가동 중이며 7월 중으로 2대의 설치가 완료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