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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맨스 타운' 성유리와 재회한 정겨운…'뚱보에서 훈남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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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맨스타운' 정겨운이 뚱남에서 훈남으로 변신, 성유리와 재회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로맨스타운'에서는 뉴욕으로 떠났던 뚱뚱보 건우(정겨운)가 한국으로 복귀, 순금(성유리)과 재회하는 내용을 담았다.

    11일 방송된 1회에서 150kg의 뚱보로 등장해 신선한 충격을 안겼던 정겨운은 이날 방송에서 멋진 훈남으로 변신, 다시 순금과 재회했다.

    극중 순금은 건우가 입국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급히 달려가다 구두굽이 부러지며 아스팔트에 대자로 넘어지고 말았다.

    이 장면을 목격한 건우는 넘어진 상대가 순금인 것도 모른 채 "괜찮아요?"라고 물었고, 순금은 창피한 마음에 말 없이 팔만 휘저으며 자리를 피해달라고 사인을 했다.

    걱정된 마음에 넘어진 순금을 뒤돌린 건우는 상대가 순금인 것을 확인하고 "하나도 안 변했네"라며 반색했고, 처음엔 건우를 알아보지 못하던 순금도 상대가 건우임을 알아차려 다음화를 기대하게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너무 웃긴다" "성유리 굴욕적이야" "매우 강렬한 건우의 등장"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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