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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 2020 한양대-학·연·산 클러스터] 한양사이버大, 대학평가 전분야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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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세계 톱 원격대학 목표

    한양사이버대(사진)의 성과는 화려하다. 2006~2010년 한국표준협회의 사이버대학 부문 서비스품질지수 평가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007년에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원격대학 평가에서 수업,인적자원,물적자원,경영 및 행정,교육성과 영역 등 6개 영역 전 분야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대학운영 전체를 평가하는 종합부문에서도 1위를 놓치지 않았다. 2009년 10월에는 경영대학원,휴먼서비스대학원,부동산대학원 설립 인가를 받아 국내 사이버대학 중 최초로 석사과정을 개설했다. 지난달에는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한양사이버대는 2002년 설립 이래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다. 설립 당시 다른 사이버대와 마찬가지로 고등교육기관이 아닌 평생교육시설로 출발했다. 그러다 2008년 고등교육기관으로 전환돼 위상이 급격히 올라갔다. 설립 당시 5개였던 학과(부)가 지금은 15개로 늘었다. 학생은 950명에서 1만4000여명이 됐다.

    유병태 한양사이버대 부총장은 "사이버교육의 핵심은 무엇보다도 좋은 콘텐츠에 있다"고 강조했다. 수준 높은 콘텐츠를 만드는 데 집중했기 때문에 비약적 성장이 가능했다는 것이다. 한양사이버대의 콘텐츠는 7단계에 걸친 엄격한 개발관리 프로세스를 통해 만들어진다.

    한양사이버대는 2020년까지 세계 최고의 원격대학이 되겠다는 목표 아래 30개의 전략적 실천 과제를 추진 중이다. 내년에 8개 단과대와 24개 학과를 둔 종합대학 체제로 개편할 계획이다. 2011학년도 2학기 모집은 6월13일부터 7월12일까지 진행된다. 올해는 '일본어학과'와 '보건행정학과'가 신설됐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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