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가 D램 가격 상승에 힘입어 증시에서 나흘째 강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12일 오전 9시 16분 현재 하이닉스는 전날보다 300원(0.89%) 오른 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도체 전자상거래 사이트 D램 익스체인지는 전일 D램 시장의 주력인 DDR3 1Gb의 이달 전반기 고정거래가격이 1.02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작년 12월 전빈기 1.09달러를 기록한 이후 5개월 만에 1달러 선을 회복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