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시아가 대규모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11일 오후 1시26분 현재 솔라시아는 전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14.97%)까지 치솟은 4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솔라시아는 이날 SK C&C와 166억7000만원 규모의 근거리무선통신(NFC) 유심 등 대량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97.5%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