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 회장이 부인 홍라희 여사와 함께 스위스 로잔에서 18~19일 열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테크니컬 브리핑에 참석하기 위해 10일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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