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다시 급등…두바이유 105.70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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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급등세로 돌아섰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9일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5.22달러(5.19%) 오른 105.70달러를 기록했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 6일 배럴당 13.92달러(12.16%) 급락하며 100.48달러까지 떨어졌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 원유(WTI) 가격도 배럴당 5.37달러 상승하며 3거래일 만에 100달러를 회복했다. 국제유가는 지난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과 미국 고용지표 호전으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로 반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