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 MLS '연봉킹'…한화로 연봉 70억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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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LA갤럭시)가 최고의 '연봉킹'자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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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리스트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선수는 데이비드 베컴. 데이비드 베컴은 연봉 650만 달러(한화 약 70억원)으로 뉴욕 레드불스의 티에리 앙리(560만 달러, 약 61억원)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베컴은 MLS 비시즌기간 AC밀란 등으로의 외도 등 수많은 비판에 시달려왔지만 이번 보도로 인해 여전히 최고의 인기를 받고 있는 스타선수 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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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표팀의 간판 스트라이커인 랜던 도노반은 230만 달러(한화 약 25억원)으로 미국선수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인 4위를 차지했다.
한편 당초 LA갤럭시와 5년 계약을 체결 했었던 베컴은 2011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돼 향후 행방을 놓고 관심이 몰리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