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방직협회는 12일 서울 태평로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코튼 데이 2011'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면방업체와 미국 면화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코튼 데이는 천연섬유 코튼의 우수성을 알리고 섬유업계 간 교류 증진을 위해 2002년 처음 열렸다. 협회 관계자는 "면방업체와 수요업체 간 유대를 증진하고 결속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욱 기자 ins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