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5 하이브리드 나무링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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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이달 22일까지 K5 하이브리드의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알리는 'K5 하이브리드 나무 링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잠실야구장과 양재천, 코엑스 및 수도권 기아차 판매지점 주변에 총 2100여 그루의 나무에 링거를 설치해 나무의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는 친환경 활동이다.
기아차는 나무 링거에 K5 하이브리드의 연비 21km/ℓ를 모티브로 한 'Eco 21플러스' 로고를 부착해 K5 하이브리드를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15일까지 코엑스 광장과 호수길에 '기아차 친환경 테마 전시공간'을 마련해 K5 하이브리드, 모닝 등을 전시하고 방문 고객들에게 소형 나무수액 앰플을 증정하는 친환경 행사도 가진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